최종편집일2024-12-22 14:04:51

[상주] 귀성객 맞을 준비 완료... 연도변 제초작업 끝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9.06 12:19   

0905동성동, 귀성객 맞을 준비 완료... 연도변 제초작업 끝.jpg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92() 동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수)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요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서곡화개 경계 ~ 거동낙동 경계 도로변 및 농협예식장 ~ 농협라이스센터까지 총 7km에 해당하는 구간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으로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방문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추석 전 바쁜 시기에도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연도변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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