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와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는 지난 9월 5일(월) 화서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김화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앞으로도 화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바쁘고 힘든 일상에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세트를 지원해 주신 화서면적십자봉사회 김화자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웃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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