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4:53:15

[상주]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고구마 수확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9.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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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921()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고구마 수확에 힘을 보탰다.

 

매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는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초 낙동면 상촌리 소재 420가량의 유휴지에 심은 고구마 수확을 위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60상자(1상자 10kg)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와 판매 수익을 통한 이웃돕기 후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언제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선행정 또한 어려운 시기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행사에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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