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양희)는 지난 10월 4일(화) 제26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을 맞아 함창읍 증촌2리 노인회장 이규태 어르신께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전했다.

 

이규태 노인회장은 함창읍 증촌2리 이장 및 노인회장으로서 주민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안정 및 화합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노인여가문화 발전 및 노인권익증진에도 헌신했다.

 

또한 노인과 젊은이의 세대 간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도 하면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하신 이규태 노인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함창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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