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김주연)은 지난 10일(월),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장경자)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노인 3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건강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경자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질병과 장애로 제대로 식사를 챙겨 드시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환절기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이 염려되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해 주고 위축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통하여 활력을 주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관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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