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지난 12일 북천시민공원에서 진행된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을 경찰·협력단체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2,00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공동체치안활동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발생이 우려되는 농산물 절도와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과 탄력순찰 장소, 각종 민원 접수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행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연합대 등 협업단체와 안전순찰도 겸해 실시했다.

 

김유식 서장은 “지속적인 공동체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 홍보와 주민 불편을 듣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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