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면장 이윤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순규),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현숙)는 지난 20일(목) 상주시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 지도자 및 부녀회장들과 함께 이안면 소재 대가산 일대에서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100여 명이 넘는 새마을 가족이 참여하여 산지정화활동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윤호 이안면장은 “본격적인 수확철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께서 이안면의 명산인 대가산을 정화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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