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03:45:45

[상주] 여성 거주 원룸 지문 방지 도어락 필름 부착...성범죄 예방

조성윤 기자    입력 : 2022.10.28 15:32   

20221027_150615.jpg

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최근 여성 거주 원룸 도어락에 남은 지문 흔적을 이용, 비밀번호를 파악 후 주거침입 성범죄를 시도하는 등 범죄 수법이 지능화 되고 있어 지문 흔적이 남지 않는 도어락 필름 700여장을 구입, 상주 관내 여성 거주 원룸 대상 배부 및 부착하여 대 여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20221027_151557.jpg

 

20221027_150758.jpg

또한, 지자체와 협조,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성범죄 피해 우려가 있는 상황과 같이 긴급한 상황에 스스로 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 300여개를 구입, 성범죄 취약지역에 거주 중인 여성에게 배부하는 등 다각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조성윤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