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중학교(교장 구본일)는 지난 11월 1일(화) 갈등 해결 역량강화 어울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울림프로그램 활동은 타인에 대한 친밀감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어 같이 걷고 함께 나누면서 갈등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활동이다.

 

이날 문경새재를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갖고 단체 활동을 통해 소통, 협동, 배려를 경험하고 민주시민 의식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회장은 “여러 가지 행사 활동으로 우울감을 떨치고 활기를 찾았으며, 선생님과 함께 걸으면서 고민을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철로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되었다.”고 소감을 표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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