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종만)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해 11월 21일(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김장 및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배추와 재료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여 포기를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윤종만 청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새로 담근 김장김치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의 정성이 담긴 관심으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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