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월) ‘NPO 지심’(대표 보만스님)은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용 상비약 세트’를 기부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NPO 지심’은 지난 4월 외서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수액 의료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가정용 상비약 세트를 기부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주고 있다.

 

‘NPO 지심’은 사단법인 보리수 산하 사회봉사단체로서 2002년부터 오지마을 의료봉사, 취약계층 연탄지원, 삼계탕 등 영양식 공급, 오태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의료 소외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가정에서 꼭 필요한 소화제, 파스, 소독약이 구비된 상비약 세트를 기부해 주신‘NPO 지심’에 감사드리며,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봉사활동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