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해 지난 19일 자율방범연합대 등 협업단체 40여 명과 함께 중앙시장 등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은 내년 1월 2일까지 추진되며, 기간 중 범죄 분석시스템을 통해 112신고 다발 지역 등을 선정하여 순찰을 강화하고협업단체와 함께 다중밀집지역과 범죄 발생 우려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또한, 금융기관 및 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으로 시설주에게 취약요소 보완 조치 권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 범죄와 관계성 범죄 엄단및 피해자 보호 강화, 여성과 청소년 보호 활동 강화, 음주운전 집중단속, 빈틈없는 112신고 상황관리 등을 집중 추진한다.

박재흥 경찰서장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 등으로 인해 노출될 수 있는각종 사건 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하여 협업활동 등 총역량을 집중시켜 연말연시 특별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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