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에서는 1월 2일 오전 10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5대 주용덕 면장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공성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용덕 공성면장은 취임사에서 “뿌리 깊은 전통과 향기 높은 문화를 간직해온 공성면을 정감 넘치고 활력 있는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제2의 고향에 몸 바친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면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1990년 2월 낙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0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후, 상주시 회계과, 행복민원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이번 1월 1일자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제45대 공성면장으로 부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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