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은 1월 2일(화) 오전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대 공형석 화동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1991년 화동면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화서면, 화남면, 화북면, 스마트농업과, 농촌지원과 등 다양하고 폭넓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적극 행정을 펼쳐 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제58대 공형석 화동면장은 “시민의 봉사자로서 초심을 잊지 않고, 면민 및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공형석 면장은 “충절의 고장이자 중화지구의 대표적인 포도의 고장화동면에서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주어진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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