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정상원 부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5일 북문동(동장 신종원)을 방문하여 북문동의 현안보고 청취 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상원 부시장은 사무실을 돌며 일일이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한 후 신종원 북문동장으로부터 주요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특히 직원들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민원대응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시청의 지원 및 사업부서에서도 민원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일선에서 근무한다는 마음으로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격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북문동을 방문하시어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정상원 부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직원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