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9:00:14

[상주] 상주시보건소 육아 중인 직원 소통의 장 마련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1.19 09:40   

 

상주시 보건소(보건소장 김재동)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117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건강증진과)상주시보건소, 육아 직원 소통의 장 마련.jpeg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장과 만 5세 이하 자녀를 두고 있는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육아 현실 여건, 현 제도의 개선사항, 육아직원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공유할 수 있었고, ·육아 지원에 대한 제도나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직원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조직문화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