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05:31:00

[상주] 화북면, 설날 맞아 소고기 50박스 기부

- ㈜우복이엔씨 권오봉 대표의 무한한 고향사랑 실천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2.06 08:40    수정 : 2024.02.06 08:51

 

우복이엔씨 권오봉 대표는 지난 1월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 소고기 50박스를 신청하여 25() 화북면 행정복지센터로 보내왔다.

 

(상주시 화북면)권오봉 대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사진(1월).JPG

 

권오봉 대표는 상주시 화북면 출신으로 1999년 건설회사 우복이엔씨를 설립했으며, 현재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링그라우팅공사업협의회 12대 회장이다.

 

권오봉 대표는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단 하루도 고향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며 살아왔었는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부족하지만 설날에 소고기 드시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겸손한 말을 전했다.

 

(상주시 화북면)권오봉대표 소고기 50상자 기부.jpg

 

 

송봉섭 면장은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권오봉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화북면민들이 골고루 나눠서 넉넉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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