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승원, 부녀회장 김미경)에서는 3월 25일(월) 13시 청리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4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고 소외된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이웃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승원 봉사단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이 더욱더 행복한 청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자기 일처럼 나서주시는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살기 좋고 따뜻한 청리면이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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