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문상근) 환경감시단은 2024년 4월 1일 오전 9시 금계천 일대 건강마을 산책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나섰다.

 

 

환경감시단은 생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점검 및 무단 투기 예방 활동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목적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주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환경감시단은 아름답고 쾌적한 모동면을 가꾸기 위해 금계천 일대의 건강마을 산책로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예방 홍보 활동 및 무단 투기 쓰레기 처리 활동을 전개했다.

 

문상근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모동면을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환경을 정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모동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환경감시단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깨끗한 모동면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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