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2:30:10

[상주] 힐링의 명소 경천섬! 유채꽃 보러가자~

- 봄의 꽃 유채꽃 활짝, 경천섬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5.14 09:14   

 

상주시 경천섬에 봄꽃을 대표하는 유채꽃이 개화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 관광진흥과)경천섬 유채꽃 개화.jpg

 

경천섬 유채꽃은 산책로를 따라 길이 1.2k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란 물결이 상주보 등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유채꽃은 2월에 씨앗을 파종하여 5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달 중순에서 말까지 유채꽃으로 봄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경천섬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목화 등 많은 즐길 거리가 있어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대표하는 경천섬에 많은 관광객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명랑하고 활기찬 상주시가 될 것 같다앞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천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