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태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장애인가정 2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지원사업(600만원 상당)을 실시한다.

 

 

1차로 2024년 5월 10일(금), 동성동 장애인 가구의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사업을 지원했으며 2차는 5월 16일(목), 외남면 장애인 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및 지붕 물받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장애인후원회는 4월 24일(수)에 개최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필요한 후원품 지원과, 장애인자녀(12명)에게 장학금(360만원)을 전달했으며, 장애인단체(10개소) 재활증진대회 후원, 상주시장애인 복지관 행사 후원 등을 계획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희 회장은 “1998년 후원회 창립 이후 26년 동안, 상주시민의 10%에 상회하는 9천 6백여명의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먼저 운동’에 상주시장애인후원회가 항상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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