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새마을지도자회, 청상지변 정화작업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8 19:43
청리면(면장 이신우)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윤종목, 부녀회장 윤종만)는 지난 5일 상주시 새마을지회(지회장 남정일, 협의회장 이문수, 부녀회장 유명숙)와 2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산지 정화 작업을 펼쳤다.
이번 산지 정화 활동은 청리면 청상리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청상저수지 둘레 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는 등 청상저수지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회원들은 산지 정화 활동을 마치고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새마을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잘 지키고 가꾸어서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궂은일도 마다않고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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