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면장 송봉섭)에서는 5월 24일(금) 15시 화북면 복지회관에서 평생학습센터 요가교실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센터 종강식을 개최했다.

 

 

1월부터 5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정명숙 강사님을 모시고 영농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바람 나게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면서 활력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요가교실을 운영해오신 정명숙강사님께 아쉬운 마음을 담아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정명숙 강사는 “화북면민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인하여 수업하는 동안 항상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화북면을 찾고 싶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면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바쁜 일상속에서도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증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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