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 발전포럼(회장 권택형)에서는 5월 30일(목) 동문동(동장 이근용)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된 동문동 화요회의 원형이자 전신인 동문동 발전포럼(회장 권택형)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기탁행사로 기부된 금액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편 동문동에서는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 등에도 널리 홍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문동 발전포럼 권택형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작게나마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여정에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아진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지역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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