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1:21:57

[상주] ‘2024년도 추계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도로정비 실적 우수, 시민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위한 지속적인 노력 결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12.05 09:40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A_(상주시 건설과)추계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jpg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보수,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및 안전시설 정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평가한 결과이다. 

 

상주시는 이러한 평가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며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는 도로변 풀베기, 차선도색, 불량 노면 재포장, 배수로 점검 등 도로 정비 작업을 꾸준히 실시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해왔다. 

 

또한, 겨울철 제설자재 확보와 설해 예방 대책을 세우는 등 월동대책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상주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는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


상주시는 이번 경상북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국토부 주관의 추계 도로정비 중앙합동평가 대상으로도 선정됐다. 현재 평가 중에 있으며, 최종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로정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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