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부녀회장 이종임)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소하천인 금계천과 반계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백화산 임로 탐방에 나섰다.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5명은 이날 소하천인 금계천과 반계천 일대의 하천 주변에 무단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쓰레기들을 깨끗이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또한 이들은 환경정비 활동 이후 관내 명산인 백화산 임로를 탐방하며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오늘 관내 소하천 일대에서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동면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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