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금지 홍보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7 13:07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2019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가 밀집지역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빈번하게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일탈 행위를 차단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졌다.
주요 활동지역은 북문동 관할의 상주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의 pc방, 음식점, 술집 등의 상가 밀집지역으로,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고 청소년 계도를 위한 점검 및 선도 활동을 벌였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의 각 상가에서 청소년 보호와 선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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