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재래시장부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9 13:16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
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기부양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지난 8일 화령장에서 면직원 10여명 및 관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역경제 챙기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화서면에 소재한 화령장은 매월 3, 8일에 5일장이 열리며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상주 시내와 멀리 떨어진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경기회복을 꿈꾸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각종 농산물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지역경제 챙기기 테마로 장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 의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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