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13 12:44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가 오는 9월 11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기”를 목표로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중점사항으로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노유자시설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대형인명피해 우려대상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정훈탁 소방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의 출입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관계자 스스로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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