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면(면장 이상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벌면 주민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점심시간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상인들과 고충상담도 나누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활용품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추석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여 대형마트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가는 지역 전통시장이 번창할 수 있도록 공직자는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솔선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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