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상주시의회 조준섭 의원, 공성농협 손상수 조합장, 시청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움트리그룹홈”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움트리그룹홈(시설장 방영숙)은 2009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제 몫을 하며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박봉구 면장은 위문품 전달에 앞서 시설종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시설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다 같이 즐겁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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