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11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 및 면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 귀성객을 맞이하여 가로변 관목정비, 문화재주변 환경정비 및 불법광고물제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로인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의 고향 방문 시 지역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생활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배출되지 않도록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에 대한 홍보를 병행 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오후에는 더운 날씨인데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힘을 모아 활동을 펼침에 감사드리며,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좋은 기분으로 명절을 즐기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실시 등 행정적 초기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