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영덕 태풍“미탁”피해지역 응급복구활동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09 03:51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지난 6일 제18호태풍 “미탁” 피해지역인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일원에서 피해지역 응급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시․읍․면에 설치된 소방조직으로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부터 각종 훈련․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의용소방대원들의 피해지역 응급복구활동에는 장사해수욕장 해변 약1~2km정도에 쌓인 쓰레기더미를 130여 마대포대에 담아 깨끗이 정리하여 이웃주민들로부터 봉사하는 소방 이미지 제고 및 현장에서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직무수행능력이 강화될 것이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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