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어깨 부착형 소형 LED안전등... 야간 경찰관 안전확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6 02:56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교통사고 처리 및 음주단속시 현장 경찰관 무방비에 노출 2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어깨 부착형 소형 LED안전등을 지급해 안전을 확보에 나섰다.
현재 현장경찰관들은 야광 밴드가 부착된 다기능 조끼를 착용 근무하고 있으나, 야광밴드는 불빛에 의존하는 등 먼거리에서는 시인성이 확보되지 않아 야간 교통사고 처리 현장에서 2차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깨 부착형 소형 LED안전등(밝기 10,000루멘)을 지급 활용함으로써 야간 2차사고 등 위험에 노출된 경찰관의 시인성 확보와 사고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형 LED안전등은 빨간색, 파란색으로 점멸되며 어깨 위 부착시 100m이상의 거리에서도 쉽게 불빛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소형 렌턴 기능이 추가 되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소형 LED안전등 확대보급으로 현장 경찰관의 안전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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