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상주시의 장날을 맞이하여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마트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돈 선거 척결을 위한 전단지, 리플렛 등을 나눠 주며, 선거범죄 발견 시 신고·제보 방법(국번없이 1390), 과태료(최대 3천만원) 및 신고 포상금(최대 3억원)규정 등에 대하여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황만길 상주시선관위사무국장은 “튼튼한 조합은 깨끗한 선거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깨끗한 선거는 조합원들이 만드는 것이다. 조합원 모두가 돈쓰는 후보자를 감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