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5:41:47

[상주] 화동면여성농업인회,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20 12:23   

 

[화동면] 화동면에 산타가 나타났습니다.jpg

화동면(면장 권도희)에서는 지난 19일 화동면 여성농업인회(회장 김숙녀)에서 백미 16포, 라면 35박스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일 자체적으로 희망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준비한 것으로 물품기탁과 함께 희망2020나눔캠페인에도 성금을 기탁했다.

 

김숙녀 여성농업인회장은“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더 많은 분들을 도와 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화동면 여성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하며 여러 단체에서 물품기탁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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