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원만)는 생활정보 및 면민들의 전화번호가 담긴 2020년 은척면 전화번호부 1,100부를 발간해 관내 각 세대 및 기관단체 등에 무료로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한 은척면 전화번호부는 2015년 발간 후 5년 만에 재 발간하는 것으로 전화번호가 바뀌고 책자가 낡아 사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새롭게 발간하게 됐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새로운 전화번호부를 발간·배부해 준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면민 모두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