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은수, 부녀회장 백정임)에서 지난 9일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총회는 동성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간의 신년 덕담을 시작으로 2019년 결산 및 2020년 사업추진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 가운데, 경자년 한해 활기 넘치는 동성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김은수 새마을협의회장과 백정임 부녀회장은 “지난 한해 새마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도 동성동 기찻길 치맥축제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앞장서 동성동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 신년총회에 참석하여 동의 시책 및 주요사항 등을 새마을지도자회원에게 홍보하는 동시에 “한결같은 모습으로 동성동 발전에 앞장서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0년 경자년에도 새마을정신으로 화합과 행복의 동성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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