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문화체육회(회장 강효구)는 1월 21일(화) 문화체육회 회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보고에 이어 2020년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2020년도에는 제67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적극 활동하여 모동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효구 모동면 문화체육회 회장은 “지난 2019년 4월 24일 성공적으로 제18회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신 회원 여러분 및 내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0년 경자년에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화합의 자리로 도약의 한 해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지난해 체육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 면민체육대회 등 큰 행사를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상주시민체육대회를 통해 면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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