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용욱)는 지난 7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결산총회 및 회원 단합을 위한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도 결산총회를 실시한 후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막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의 부럼, 오곡밥을 함께 나누고 윷놀이 대회를 하며 회원 간 단합을 도모했다.

 

농업경영인회는 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장, 지역 주요 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농업인 권익 향상 및 대외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농업인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농업인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윷놀이 행사를 통해 면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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