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08:03:58

[상주] 동성동, 소통과 협업으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12 12:11   

- 관내 단체,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기탁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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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관내 각 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일 성금을 기탁하고 다중 이용시설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업체에서는 주민에게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기관단체가 소통과 협업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또한 동성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경순)를 비롯한 관내 11개 단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일백칠십만원을 기탁했고, 농촌지도자회는 매주 2회에 걸쳐 공동주택, 종교시설, 버스 및 택시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했다. 상주연탄(대표 이기영)은 사업체가 위치한 거동8통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KF94) 250매를 기탁했다.

 

각 단체를 대표해 최경순 통장협의회장은관내 각 단체의 성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가 협업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특별성금을 기탁한 관내 11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복지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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