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문경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공천 확정자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13일 상주시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충혼탑’을 방문해 선열들의 혼을 기리며 4.15 총선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충혼탑’참배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김진욱‧남영숙 경북도의원, 강경모‧김동수‧변해광‧신순단‧안경숙‧안창수‧이경옥‧조준섭‧황태하 시‧도의원이 참여했으며, 참배는 헌화와 분향 이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참배 직후“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을 바쳐 싸워 오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통합과 혁신으로 하나 된 미래통합당의 힘으로 상주와 문경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보수대통합을 바탕으로 미래통합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뤄내기 위해 전심전력(全心全力)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선 압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11일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고, 12일 상주시 소속 미래통합당 시·도의원들과의 상견례를 마쳤으며, 13일 오전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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