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행정동우회(회장 김호식)는 4월 1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호식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행정동우회는 행정과 관련된 시민들의 편의와 권리 구제를 도모하기 위해 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도 기탁하고 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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