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7일 화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올품에서 화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받은 닭과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이 순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배달 행사를 펼쳤다.

 

이순희 대표는“화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닭을 기부하여 주신 ㈜올품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화서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웃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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