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2일 공중위생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른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경제ㆍ사회활동을 영위하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ㆍ지속적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설명 및 협조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역지침 준수와 범시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 공중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의견 등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나- 19 이후 생활 방역지침의 적극적 실천으로 공중위생업소의 안전성 확보로 이용객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임정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매우 중요하며, 보건소와 공중위생단체가 협력하여 생활 방역지침을 지키면 공중위생업소 이용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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