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이양희)에서는 지난 21일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면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안심 상주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청결한 상주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전개하였으며 화령전통 시장과 시가지,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수칙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차량 운전자의 시야확보는 물론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다시 찾고 싶은 상주, 청정 상주” 이미지를 제공하였으며 각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캠페인에 참석한 새마을 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클린&안심 상주 만들기 운동에 모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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