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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경찰서, 112신고 유공 민간인 표창장 수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7 08:30

190326 보도자료(상주경찰서, 112신고 유공 민간인 표창장 수여)사진.JPG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18일 신속한 112신고로 주취자 구조에 기여한 연세요양원 간호조무사 안 모씨에게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안 모씨는 지난 18일 기차 통과시간이 임박한 오후 8시경 상주시 화산동의 철길 건널목에서 만취된 상태로 누워있던 주취자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하고 건널목 근처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구조한 다음 안정을 취하게 조치하고 경찰관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사례이다.

이날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신속한 신고로 예방한 좋은 사례이며, 구조에 기여해준 시민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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