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초등학교(교장 김해숙)에서는 6월 4일 교내 종합실에서 전교생 24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할 2020학년도 학생자치회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 공고, 후보 등록, 선거 운동, 후보자 연설회 개최, 투표 및 개표 등의 절차에 따라 선거가 진행됐으며, 선거를 통하여 후보들의 공약 발표와 투표를 통한 공정한 선출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작지만 소중한 민주주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선거 결과 학생자치회 회장에는 6학년 김새봄, 부회장에는 5학년 이준표 학생이 당선된 가운데, 임원으로 선출된 학생들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웃음이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공약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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