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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고철 모으기 운동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2 11:35   

- 클린&안심 상주, 지역경제살리기에 적극 기여해 -

 

[청리면]새마을남녀지도자, 고철 모으기 운동 전개.JPG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윤종목, 부녀회장 윤종만)는 지난 11일 클린&안심 상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36명의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 가정과 사업장에 방치되어 있는 고철을 18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협조 하에 폐농기구, 철골구조, 생활고철 등을 수거했다.

 

윤종목, 윤종만 청리면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장은무더운 날씨와 농번기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한 회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마을 이장님,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면민과 힘을 모아 청정 청리면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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