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이채광)은 지난 16일 동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수)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서곡ㆍ화개 경계 ~ 거동ㆍ낙동 경계 도로변 5.2km 구간은 대형 차량 등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로, 시민들의 운전 편의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발벗고 나섰다.

 

김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작업 중 차량통행이 빈번한 곳이어서 위험 부담이 있지만, 제초작업으로 깔끔해지는 동성동 관내 도로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이른 새벽부터 동성동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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